‘최강야구’, KT 다음은 디펜딩 챔프 SSG…신재영, 이홍구 동료들과 맞대결
하경헌 기자 2023. 4. 29. 14:47
프로야구 KT 위즈의 2군과 맞대결했던 JTBC 예능 ‘최강야구’의 최강 몬스터즈가 이번에는 SSG 랜더스 2군과 상대한다.
다음 달 1일 오후 방송되는 ‘최강야구’에서는 KT에 이어 SSG 2군과 만나는 최강 몬스터즈의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최강 몬스터즈는 KT 위즈 2군을 상대로 개막전 승리를 거뒀다. 하지만 다음 상대가 SSG의 2군이라는 소식에 몬스터즈는 바짝 긴장한다. SSG는 지난해 KBO 리그의 우승팀이자, 왕년의 ‘SK 왕조’ 시절에 김성근 감독, 이광길 코치, 정근우 등이 세 차례 우승을 일군 이력이 있었기 때문이다.
특히 SSG 2군의 경험이 있는 정의윤, 이홍구, 신재영이 유독 긴장한 모습을 보인다. 특히 신재영은 지난해까지 한 팀이었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 임하는 각오가 남달랐다.
같은 팀이었기에 서로를 더욱 잘 아는 신-구 멤버들은 양보없는 접전을 시작한다. 개막전 승리로 기세가 오른 최강 몬스터즈와 지난해 KBO 리그 우승팀인 SSG 랜더스 중 마지막 웃는 팀은 어느 쪽일지 본방송에 기대가 모인다.
프로팀 다음 또 프로팀을 상대하는 최강 몬스터즈의 이야기는 다음 달 1일 오후 10시30분 JTBC 예능 ‘최강야구’를 통해 공개된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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