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차 시장에서 렉서스·포르쉐 약진...폭스바겐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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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입차 시장에서는 폭스바겐이 크게 부진하고 렉서스와 포르쉐 등이 약진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가 집계한 1분기 수입차 순위를 보면 BMW, 벤츠, 아우디, 볼보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수입차 업계 관계자는 벤츠와 BMW의 판매량이 압도적으로 많지만, 수입차 시장의 진입 장벽이 낮아지면서 소비자들이 다양한 브랜드를 선택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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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입차 시장에서는 폭스바겐이 크게 부진하고 렉서스와 포르쉐 등이 약진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가 집계한 1분기 수입차 순위를 보면 BMW, 벤츠, 아우디, 볼보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폭스바겐은 지난해까지 4위였으나 올해 초 안전삼각대 결함 문제로 전 차종이 출고를 중단하면서 1분기 판매량이 천165대로 급감해 10위권 밖으로 밀려났습니다.
일본 렉서스는 지난해보다 판매량이 두 배 이상 늘어 5위를 차지했고 6위는 독일의 고급 스포츠카인 포르쉐로 5, 6위 간 격차는 330대에 불과했습니다.
수입차 업계 관계자는 벤츠와 BMW의 판매량이 압도적으로 많지만, 수입차 시장의 진입 장벽이 낮아지면서 소비자들이 다양한 브랜드를 선택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YTN 박홍구 (hk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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