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조성진의 기타신공] 김세황, 韓 기타 최초 NASA-JPL 공연‧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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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황(51)이 한국 기타리스트 최초로 미국 항공우주국(NASA)에서 공연과 강의를 한다.
김세황은 29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오는 5월 17일(현지 시간) NASA-JPL(나사 제트 추진 연구소)에서 연구소장 및 총장과 많은 직원을 대상으로 '뮤직, 테크놀로지 & 사이언스'란 주제로 강연하고 이어 'Love Story' 등 여러 곡을 기타 인스트루멘틀 메들리 형태로 20분 넘는 공연도 펼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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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7일 NASA-JPL(나사 제트 추진 연구소)서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김세황(51)이 한국 기타리스트 최초로 미국 항공우주국(NASA)에서 공연과 강의를 한다.
김세황은 29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오는 5월 17일(현지 시간) NASA-JPL(나사 제트 추진 연구소)에서 연구소장 및 총장과 많은 직원을 대상으로 '뮤직, 테크놀로지 & 사이언스'란 주제로 강연하고 이어 'Love Story' 등 여러 곡을 기타 인스트루멘틀 메들리 형태로 20분 넘는 공연도 펼친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에서 김세황은 깁슨 아티스트 커스텀(김세황 시그니처), 스트랜드버그 기타를 사용할 예정이다.
미국 현지에서 공연 및 기획자‧음악감독으로 맹활약하고 있는 김세황은 음악 외에 글로벌 IT업계 28개 연합사인 AFA 부사장으로 재직하며 IT와 음악을 결합시키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주도하고 있다. 백악관 초청 공연 및 다저스:뉴욕매츠 경기 축하공연(LA다저스 스타디움) 등 주목할만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AI 등 첨단 IT 전문가이기도 한 김세황은 이번 '나사(NASA)-JPL' 강연에서도 음악과 첨단 과학기술의 이상적 결합 관련 다양한 담론을 쏟아낼 거라 기대된다.
한편, 제트추진연구소(JPL)는 NASA의 무인 탐사 우주선 연구 개발 및 운용에 종사하는 연구소로, 캘리포니아주 LA 근처 패서디나와 라카냐다플린트리지에 있다. 캘리포니아 공과대학에 의해 운영되고 있으며, 미국 항공우주국의 우주선들을 만들고 보수한다.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corvette-zr-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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