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3663명 확진, 금요일 13주 만에 최다…사망 0명

박우영 기자 2023. 4. 29.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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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8일 하루 동안 3663명 발생했다.

29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지역 확진자는 전일보다 3663명 늘어 누적 607만3943명이다.

금요일 발생 기준으로는 지난 1월27일(4062명) 이후 13주 만에 최고치다.

코로나19로 인한 서울 지역 사망자는 전날 발생하지 않아 누적 6422명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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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대비 132명↑…전날보단 67명 많아
서울 중구보건소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 News1

(서울=뉴스1) 박우영 기자 =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8일 하루 동안 3663명 발생했다.

29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지역 확진자는 전일보다 3663명 늘어 누적 607만3943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1주 전인 지난 21일 3531명보다 132명 늘었다. 전날(27일) 3596명보다는 67명 많다.

금요일 발생 기준으로는 지난 1월27일(4062명) 이후 13주 만에 최고치다.

코로나19로 인한 서울 지역 사망자는 전날 발생하지 않아 누적 6422명을 유지했다.

alicemunr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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