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기시다, 다음 달 초 한국 방문 보도에 "시기 아직 안정해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한국 방문 계획과 관련해 "구체적인 방문 시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고 NHK가 보도했습니다.
교도통신 등 일본 주요 언론은 기시다 총리가 다음 달 7일부터 8일까지 한국을 방문해 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여는 쪽으로 양국 정부가 조율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한국 방문 계획과 관련해 "구체적인 방문 시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고 NHK가 보도했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아프리카 순방에 앞서 도쿄 하네다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지난 3월 윤석열 대통령이 일본을 방문했을 때 정상회담에서 셔틀외교를 재개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교도통신 등 일본 주요 언론은 기시다 총리가 다음 달 7일부터 8일까지 한국을 방문해 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여는 쪽으로 양국 정부가 조율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한국 대통령실은 기시다 총리의 방한 일정에 대해 "공식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지만 한일 당국 간 협의가 진행 중인 점은 부인하지 않았습니다.
YTN 이경아 (ka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암세포만 정밀타격' 중입자치료 시대 활짝...치료비는 아직 부담
- 러시아, 우크라에 미사일 공격...우크라 "대반격 언제든 개시"
- "1명이 5천 알씩 처방"...'마약류 식욕억제제 쇼핑' 우려
- [팩트와이] 日 법원도 인정한 '강제노동·연행'...日 교과서는 외면
- 40대가 부모·형 살해 후 스스로 목숨 끊어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피해자 탄원서도 소용 없다" 양형요소마저 뛰어넘는 김호중의 만행 [Y녹취록]
- 트럼프의 관심 밖 '북한 핵무기'...김정은, 이유 있는 눈치보기? [Y녹취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