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宋 압수수색에 "환부 도려내야...이재명 사퇴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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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의 핵심 인물 송영길 전 대표에 대해 검찰이 강제수사에 나서자, 국민의힘은 민주당 전체가 썩기 전에 환부를 속히 도려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돈 봉투 쩐당대회'가 민주당 전체를 삼키기 전에 환부를 속히 도려내야 한다며, 그 전제조건은 이재명 대표가 스스로 대표 자리에서 내려오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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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의 핵심 인물 송영길 전 대표에 대해 검찰이 강제수사에 나서자, 국민의힘은 민주당 전체가 썩기 전에 환부를 속히 도려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장동혁 원내대변인은 오늘 논평에서 송 전 대표가 시종일관 관련 의혹을 모른다고 잡아뗐지만, 법원은 범죄 혐의가 소명됐다고 판단해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재명 대표 시즌 2'를 보는 것 같다며 다음은 '창작 소설', 다음은 '야당 탄압', 그 다음은 '검찰이 수사가 아니라 정치를 하는 것 같다'가 될 것 같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돈 봉투 쩐당대회'가 민주당 전체를 삼키기 전에 환부를 속히 도려내야 한다며, 그 전제조건은 이재명 대표가 스스로 대표 자리에서 내려오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엄윤주 (eomyj10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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