훔친 차로 상가 돌진…10대 3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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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친 차를 몰고 다니다 상가 건물을 들이받은 청소년들이 도주 끝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절도와 도로교통법 위반 등의 혐의로 13살 A군 등 10대 3명을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입니다.
A군 등은 그제(27일) 광주시 화정동의 한 아파트단지에서 주차된 차량을 훔친 뒤 면허 없이 차를 몰고 돌아다니다가 광주시 풍암동의 한 상가에 돌진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 피해가 나지는 않았지만 상가 출입구와 유리창 등이 파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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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친 차를 몰고 다니다 상가 건물을 들이받은 청소년들이 도주 끝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절도와 도로교통법 위반 등의 혐의로 13살 A군 등 10대 3명을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입니다.
A군 등은 그제(27일) 광주시 화정동의 한 아파트단지에서 주차된 차량을 훔친 뒤 면허 없이 차를 몰고 돌아다니다가 광주시 풍암동의 한 상가에 돌진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 피해가 나지는 않았지만 상가 출입구와 유리창 등이 파손됐습니다.
입건된 10대 가운데는 형사 처벌을 받지 않는 만 14세 미만 촉법소년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공범과 여죄 여부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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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대 기자 (kongmye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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