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탕웨이·박보검 옆에서 쑥스러움 타네…이 비주얼 미쳤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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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박보검, 탕웨이가 뭉쳤다.
수지는 2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한 뒤 "'원더랜드' 팀"이라며 "탕(웨이) 언니랑 (박)보검이 오빠랑 부끄러운 나"라고 적었다.
수지와 박보검이 개그맨 신동엽과 함께 백상예술대상의 공동 MC를 맡았으며, 탕웨이는 영화 '헤어질 결심'(감독 박찬욱·2022)으로 영화 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차지했다.
SF 장르인 '원더랜드'는 세상을 떠난 가족, 연인과 영상통화로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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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수지, 박보검, 탕웨이가 뭉쳤다.
수지는 2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한 뒤 “‘원더랜드’ 팀”이라며 “탕(웨이) 언니랑 (박)보검이 오빠랑 부끄러운 나”라고 적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 비주얼 美쳤다"는 반응을 내놓고 있다.
이날 올린 사진은 제59회 백상예술대상이 열린 지난 28일 오후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 세 사람이 앞서 작품 촬영을 마치고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였기 때문에 이를 기념하기 위한 것.
수지와 박보검이 개그맨 신동엽과 함께 백상예술대상의 공동 MC를 맡았으며, 탕웨이는 영화 ‘헤어질 결심’(감독 박찬욱·2022)으로 영화 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차지했다.
세 사람은 김태용 감독의 신작 ‘원더랜드’로 연기 호흡을 맞춘 바. SF 장르인 ‘원더랜드’는 세상을 떠난 가족, 연인과 영상통화로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담았다.
올해 개봉 예정.
/ purplish@osen.co.kr
[사진] 수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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