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백화점업계, 가정의 달 맞아 다채로운 프로모션 진행

팝업스토어도 선봬…브랜드별 최고 60% 할인 판매

갤러리아타임월드 야간 전경.

(대전=뉴스1) 백운석 기자 = 대전 백화점업계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채로운 프로모션과 행사를 진행한다.

갤러리아타임월드는 층별 행사장과 매장에서 할인 혜택 및 특가전을 연다.

5층 유아동 브랜드에선 31일까지 갤러리아카드 결제 시 5% 할인 이벤트를 펼친다.

4층에서는 23년 SS 패션 신제품 20% 할인, 베스트 컬렉션 특별가 제안, 갤러리아상품권 5% 증정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지하2층에선 패션의류 20%, 생활용품 10~20%, 웰니스 20~40% 할인 혜택이 주어지는 가정의 달 특집전도 연다.

갤러리아타임월드에서는 이 외에도 오는 5월 7일까지 가정의 달 맞이 스페셜 기프트 행사를 진행한다.

대전신세계 아트&사이언스 야간 전경.

대전신세계 아트&사이언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와 팝업스토어를 펼친다.

어린이날을 앞두고 5월 5일까지 4층 행사장 및 본매장에선 ‘어린이날 완구 특집전’을 선보인다.

또 세계 유명 동물인형 브랜드 팝업스토어가 1층 행사장에서 5월 1일부터 14일까지 열린다.

5월 4일까지 지하 1층 행사장에선 어린이 건강 기능 식품 브랜드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사은행사도 펼쳐진다. 5월 7일까지 신세계 제휴카드(삼성·신한·하나·BC바로·씨티)로 구매 시 단일 브랜드 당일 구매금액별로 최대 5% 상당의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한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다양한 상품 행사를 연다.

지하1층 식품매장에서는 14일까지 5~20% 할인 판매하는 건강식품 특별 기획행사를 진행한다.

롯데는 어린이날을 앞두고 지하1층에서 아동ㆍ유아 상품 브랜드가 참여하는 다양한 행사를 펼친다. 일부 브랜드에선 이월상품을 50~6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롯데백화점 대전점 전경.

bws966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