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상권활성화재단, ‘플리마켓’ 지원 사업 시작

조경모 2023. 4. 29.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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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상권활성화재단이 내수 활성화와 소비 진작을 위해 '플리마켓 지원 사업'을 시작합니다.

이 사업은 상인회 등이 플리마켓을 개최하면 집기류 대여와 홍보물 제작 등의 비용으로 최대 150만 원까지 지원하는 게 주요 내용입니다.

올해 예산은 2천만 원으로, 예산을 모두 쓸 때까지 지원할 예정입니다.

플리마켓은 안 쓰는 물건을 공원 등에 가지고 나와 팔거나 교환하는 등 시민들이 여는 시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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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군산시상권활성화재단이 내수 활성화와 소비 진작을 위해 ‘플리마켓 지원 사업’을 시작합니다.

이 사업은 상인회 등이 플리마켓을 개최하면 집기류 대여와 홍보물 제작 등의 비용으로 최대 150만 원까지 지원하는 게 주요 내용입니다.

올해 예산은 2천만 원으로, 예산을 모두 쓸 때까지 지원할 예정입니다.

플리마켓은 안 쓰는 물건을 공원 등에 가지고 나와 팔거나 교환하는 등 시민들이 여는 시장입니다.

조경모 기자 (jk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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