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찬, 도화기多+이정재 상? 성형외과 의사 "성형한 코가 문제" [살림남]
2023. 4. 29. 13:56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가수 김수찬이 관상가와 성형외과를 찾는다.
29일 오후 9시 25분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가수 김수찬이 외모 개선을 위해 뷰티 투어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김수찬은 음악 방송을 모니터링하고 팬카페에 들러 응원 글을 보며 하루를 시작한다. 칭찬 댓글에 즐거워하는 것도 잠시, "받아들일 건 받아들여야 한다"라며 대중의 모든 의견을 수용하기 위해 악플까지 찾아본다.
그중에서도 외모를 지적하는 댓글들을 본 김수찬은 호감 이미지를 갖추기 위해 비주얼 개선을 위한 시간을 갖기로 한다. 특히 김수찬은 "어떻게 꿰찬 고정 프로그램인가. 그런 댓글마저도 겸허히 받아들여 모든 분께 호감상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열정을 불태운다.
이후 김수찬은 관상가를 찾아가 자신의 얼굴을 분석한다. 관상가는 김수찬에 대해 "연예인으로서 끼가 많은 관상", "이정재의 상이 있다", "도화기가 많다"라고 설명한다.
그 다음으로 성형외과에 방문한 김수찬은 의사에게 성형한 코가 가장 큰 문제라는 진단을 받고 멘탈이 너덜너덜해진다. 하지만 헤어, 메이크업 숍에서는 비주얼 변신을 하며 무너진 자존감을 회복했다는 후문이다.
[사진 = KBS 2TV '살림남'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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