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교에서 트레일러가 화물차 추돌...1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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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9일) 오전 11시 10분쯤 인천 중구 인천대교 영종 나들목 방향으로 가던 트레일러가 1톤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30대 남성 A 씨가 목과 허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사고 수습을 위해 일부 차선이 1시간 반 가까이 통제되면서 한때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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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9일) 오전 11시 10분쯤 인천 중구 인천대교 영종 나들목 방향으로 가던 트레일러가 1톤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30대 남성 A 씨가 목과 허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사고 수습을 위해 일부 차선이 1시간 반 가까이 통제되면서 한때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비가 오자 화물차 적재함에 덮개를 씌우려고 갓길과 3차선 사이에 차량을 잠시 대고 있었는데, 뒤에서 오던 트레일러 운전자가 이를 보지 못하고 그대로 들이받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운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태원 (woni041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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