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카, 갑작스러운 수술.."안일한 생각으로 적절한 치료시기 한참 지나"

[OSEN=김나연 기자] 안무가 모니카가 갑작스럽게 수술을 받았다.

28일 모니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은 상해를 입었으나 안일한 생각으로 적절한 치료시기를 한참 지나버리는 바람에 갑자기 수술을 했었습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병원복을 입은 모니카의 모습이 담겼다. 그의 한족 팔에는 커다란 붕대가 감겨진 모습. 그는 "지금은 퇴원해서 통원치료 중"이라고 호전된 근황을 알렸다.

이어 "퇴원 때까지 짧으면 짧고 길면 긴 시간이었는데 훌륭한 의사선생님과 성심성의 가득한 간호사님들의 보살핌으로 매우 안정적으로 회복 할 수 있었습니다. 입원기간 동안 웃픈 일들을 많이 겪었는데, 그 일들은 저에게 많은 힘이 되었어요"라며 가족과 주변인들을 향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모니카는 "긍정적인 입원생활을 할 수 있게 도와준 내 지인들, 회사동료들 모두 고마워요. 그리고 심심할때마다 나와 버블에서 놀아준 우리 대단이들, 너무 감사랑합니다"라며 "곧 완치예정이에요 꺅!! 빨리 멋진 무대로 돌아올께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모니카는 앤스 크루 '프라우드먼'의 리더로, 지난 2021년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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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모니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