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맞은 전주국제영화제…영화·전시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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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국제영화제가 주말을 맞아 국내외 영화를 비롯해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선보였습니다.
'올해의 프로그래머' 백현진 배우가 선정한 김지현 감독의 영화 '뽀삐'와 부뉴엘 감독의 '부르주아의 은밀한 매력'을 비롯해 한소희 배우 출연으로 관심을 끌고 있는 윤수익 감독의 '폭설' 등이 관객과의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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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주국제영화제가 주말을 맞아 국내외 영화를 비롯해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선보였습니다.
'올해의 프로그래머' 백현진 배우가 선정한 김지현 감독의 영화 '뽀삐'와 부뉴엘 감독의 '부르주아의 은밀한 매력'을 비롯해 한소희 배우 출연으로 관심을 끌고 있는 윤수익 감독의 '폭설' 등이 관객과의 만났습니다.
또 문재인 전 대통령의 퇴임 이후의 삶을 조명한 이창재 감독의 '문재인입니다'와 함께 영화제 프로그램의 중추적인 부분을 차지하는 월드시네마 부문에선 판타지 뮤지컬 영화 '도깨비불'과 다큐멘터리 영화 '팔씨름의 모든 것' 등 국내외 영화 80여 편이 소개됐습니다.
비가 내려 일부 야외행사가 취소됐지만 스타워즈데이 전시, 영화포스터 전시 등 부대 행사가 이어져 주말 나들이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했습니다.
이수진 기자 (elpis10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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