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등 위기 리즈 한숨, "시니스테라 발목 부상→시즌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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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즈 유나이티드가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리즈는 30일(한국시간) 영국 사우스웨스트잉글랜드지역 도싯주의 본머스에 위치한 바이탈리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4라운드 AFC 본머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시니스테라는 직전 시즌 페예노르트 로테르담의 에이스로 UEFA 컨퍼러스리그 준우승 주역이었고, 올 시즌 리즈서도 활약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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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리즈 유나이티드가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리즈는 30일(한국시간) 영국 사우스웨스트잉글랜드지역 도싯주의 본머스에 위치한 바이탈리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4라운드 AFC 본머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28일 리즈 하비 그라시아 감독의 본머스전 기자회견이 열렸다. 가르시아 감독은 이 자리에서 핵심 윙포워드 루이스 시니스테라의 시즌 아웃 소식을 전했다. 시니스테라는 직전 시즌 페예노르트 로테르담의 에이스로 UEFA 컨퍼러스리그 준우승 주역이었고, 올 시즌 리즈서도 활약 중이었다.
같은 날 영국 언론 BBC에 따르면 그라시아 감독은 "시니스테라가 발목 인대 부상으로 남은 시즌 동안 뛸 수 없다. 핵심 선수를 잃는 것은 우리에게 힘든 일이다"라고 전했다. 리즈는 힘겨운 잔류 경쟁을 벌이고 있기에 큰 타격이다.
하지만 그라시아 감독은 "나는 상황에 불평하지 않는 것을 선호한다. 나는 더 잘 경쟁할 수 있는 충분한 선수들이 있다. 그들과 협력하고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찾으려고 노력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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