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축구 이어 농구 월드컵도 연다… 2027년 개최
이한듬 기자 2023. 4. 29.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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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을 개최했던 카타르가 오는 2027년 국제농구연맹(FIBA) 남자 월드컵도 개최한다.
여자 농구 월드컵은 지난해 호주에서 열렸고 남자 농구 월드컵은 올해 일본-필리핀-인도네시아 공동으로 개최된다.
카타르는 지난해 축구 월드컵과 2024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 이어 2027년 농구 월드컵 개최권을 확보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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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을 개최했던 카타르가 오는 2027년 국제농구연맹(FIBA) 남자 월드컵도 개최한다.
FIBA는 29일(한국시간) "2027년 남자 월드컵이 카타르에서 열리고 2026년 여자 월드컵은 독일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농구 월드컵은 축구와 마찬가지로 4년 주기로 열린다. 여자 농구 월드컵은 지난해 호주에서 열렸고 남자 농구 월드컵은 올해 일본-필리핀-인도네시아 공동으로 개최된다.
카타르는 지난해 축구 월드컵과 2024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 이어 2027년 농구 월드컵 개최권을 확보하게 됐다.
카타르는 2030년 하계 아시안게임도 유치했으며 2036년 하계 올림픽 유치전에도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이한듬 기자 mumfor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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