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을, '화장을 고치고' 리메이크 선언…왁스 감성 재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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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차가을이 왁스의 감성을 머금는다.
차가을은 오는 5월 1일 리메이크 음원 '화장을 고치고'를 발매한다.
'화장을 고치고'는 지난 2001년 발매된 왁스의 정규 2집 타이틀곡을 차가을이 리메이크한 음원이다.
차가을이 가창한 '화장을 고치고'는 오는 5월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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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차가을이 왁스의 감성을 머금는다.
차가을은 오는 5월 1일 리메이크 음원 ‘화장을 고치고’를 발매한다.
지난 28일 오후 차가을의 공식 SNS를 통해 이번 리메이크 음원 발매를 알리는 앨범 커버 이미지가 공개됐다. 립스틱으로 적은 듯한 곡명 ‘화장을 고치고’와 입술 마크가 강렬한 인상을 심어준다.
‘화장을 고치고’는 지난 2001년 발매된 왁스의 정규 2집 타이틀곡을 차가을이 리메이크한 음원이다. 현재도 애절한 감성으로 음악 팬들의 꾸준한 호평을 얻고 있는 2000년대 발라드 명곡이 차가을만의 깊이 있는 해석력과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재탄생된다.
차가을은 탄탄한 가창력은 물론 파워풀한 고음으로 모진 이별을 겪는 쓸쓸한 노랫말을 전한다. 차가을의 감수성 짙은 보컬이 많은 이들의 심금을 울릴 전망이다. 원곡과 또 다른 호소력을 선사할 차가을표 ‘화장을 고치고’가 기다려진다.
한편, 차가을은 섬세하고 깊은 보이스와 독보적인 감성을 지닌 보컬리스트다. 최근에도 신곡 ‘사랑한 만큼’을 발매하고, 영화 ‘데시벨’ OST ‘TIMELESS’, SBS 음악 예능 ‘더 리슨: 우리가 사랑한 목소리’의 프로젝트 음원 ‘추억을 만들래’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차가을이 가창한 ‘화장을 고치고’는 오는 5월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전자신문인터넷 강미경 기자 (mkk94@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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