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경도 'SG사태' 피해…"전속회사로 인연"
신새롬 2023. 4. 29. 13:22
가수 박혜경이 임창정에 이어 외국계 증권사 소시에테제네랄(SG)증권발 주가 하락 사태로 손해를 봤다고 밝혔습니다.
박혜경은 오늘(28일) 자신의 SNS에 "전속회사로서 그 회사와 인연이 되었고, 투자 의미로 한 게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돈보다 울타리가 필요했고, 노래가 고팠다"며, "임창정은 전속 회사 관련 문제로 만났으며, 계약금 1억원을 회사에 맡기는 것이 계약조건이었다"고 말했습니다.
계약금 1억원이 불어나는 것을 보며 자신이 돈을 벌어 보탠 투자금은 4천만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신새롬 기자 (romi@yna.co.kr)
#박혜경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