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울진서 화재 잇따라…4500만원 재산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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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와 울진에서 화재가 잇따라 45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29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43분쯤 경주시 외동읍의 한 자동차 부품 운송용 팔레트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공장(320㎡)과 지게차 등 기자재가 불에 타 소방서추산 86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이 불로 주택(35㎡)과 창고(10㎡),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추산 25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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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경주·울진=김채은 기자] 경북 경주와 울진에서 화재가 잇따라 45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29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43분쯤 경주시 외동읍의 한 자동차 부품 운송용 팔레트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공장(320㎡)과 지게차 등 기자재가 불에 타 소방서추산 86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앞서 전날 오후 4시 19분쯤 경주시 내남면의 한 도로를 달리던 SUV 차량에서 엔진 오일 노출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이 불로 2015년식 랜드로버 이보크 1대가 불에 타 소방서추산 11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같은 날 오전 6시 32분쯤 울진군 매화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가스레인지 취급 부주의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이 불로 주택(35㎡)과 창고(10㎡),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추산 25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들 화재에 대한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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