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관, 컨디션 회복에 전념…‘FML’ 활동 유동적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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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승관이 당분간 컨디션 회복에 전념한다.
소속사 측은 "승관이 컨디션 난조로 불가피하게 미니 10집 'FML' 활동에 유동적으로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팬 여러분께 죄송하다"며 "승관이 빠르게 컨디션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양해를 부탁했다.
한편 세븐틴은 지난 24일 미니 10집 'FML'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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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박혜진기자] ‘세븐틴’ 승관이 당분간 컨디션 회복에 전념한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29일 세븐틴 공식 트위터에 미니10집 스케줄 관련 안내문을 올렸다.
소속사 측은 “승관이 컨디션 난조로 불가피하게 미니 10집 ‘FML’ 활동에 유동적으로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팬 사인회에도 참석하지 않는다. 컨디션이 회복하는 대로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팬 여러분께 죄송하다”며 “승관이 빠르게 컨디션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양해를 부탁했다.
승관은 최근 가장 친한 친구, 故 문빈을 떠나보냈다. 아직도 마음을 추스르고 있다.
승관은 지난 28일 SNS에 “빈이 너는 내 평생 자랑거리”라며 “천국에서 지켜보고 있다고 믿는다. 네가 본다고 생각하고 어떻게든 해낼게”라고 애도했다.
한편 세븐틴은 지난 24일 미니 10집 ‘FML’을 발매했다. 선주문량만 464만 장을 팔았다. K팝 역대 최다 기록이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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