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박정현 “송창식 음악, 韓 와서 접한 음악 중 가장 독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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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 아티스트들이 송창식의 음악을 칭송한다.
4월 29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은 유리상자, 박정현, 환희, 양동근, 정승환, 박창근, 이무진, 조명섭, Xdinary Heroes, 에이머스(AIMERS) 등이 출연, 송창식 특집으로 꾸며진다.
무엇보다 이날 무대에서 송창식은 '한 번쯤'을 부르며 명곡판정단과 출연진에게 '포크 거장'의 진면모를 입증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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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후배 아티스트들이 송창식의 음악을 칭송한다.
4월 29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은 유리상자, 박정현, 환희, 양동근, 정승환, 박창근, 이무진, 조명섭, Xdinary Heroes, 에이머스(AIMERS) 등이 출연, 송창식 특집으로 꾸며진다.
‘대한민국 포크송의 대가’인 송창식은 한국 가요사에서 이견 없는 ‘천재’로 꼽힐 만큼 작사, 작곡 능력부터 연주, 가창까지 천재적인 음악성을 가진 아티스트. 이에 출연 아티스트들은 입을 모아 송창식에 대한 존경심을 표한다. 이무진은 한국 가요사에 있어 송창식의 존재에 대해 “뿌리 끝에 계신 분이다. 그 분으로부터 시작했다”고 했고, 양동근은 “자유로운 영혼”이라고 칭했다.
박정현은 “송창식 선배님은 인간문화재다”라면서 그의 음악을 처음 접했던 때를 떠올렸다. 그는 “한국에 와서 만난 제일 독특한 음악이 송창식 선배님의 음악이었다”며 “우리의 소리가 무엇인지 알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송창식 선배님은 버팀목 같은 존재”이라는 박창근은 “저보다 더 오래 살아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다. 제 남은 생을 다 드리고 싶을 정도”라고 해 모두의 이목을 끌었다는 전언이다.
무엇보다 이날 무대에서 송창식은 ‘한 번쯤’을 부르며 명곡판정단과 출연진에게 ‘포크 거장’의 진면모를 입증했다고. 송창식은 흉내 낼 수 없는 자신만의 아우라를 뽐냈고, 자리한 명곡판정단과 출연진들은 감탄을 금치 못하며 큰 박수로 화답했다는 관계자의 전언. 또 송창식은 창작자로서 자신의 명곡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덧붙여 소개해 더욱 즐겁고 유익한 시간으로 꾸며졌다는 후문이다. 29일 오후 6시 10분 방송.. (사진=KBS)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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