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농협미곡처리장서 추락한 30대 전기 업체 직원 사망
김도현 기자 2023. 4. 29.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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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군에 있는 농협미곡처리장에서 30대가 추락해 숨졌다.
29일 충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3시 34분께 태안군 태안읍 남산리 농협미곡처리장에서 전기공사업체 직원인 30대 A씨가 추락했다.
당시 A씨는 전기 배선 검사 작업을 하다 8m 높이에서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동한 119 구급대는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끝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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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뉴시스]김도현 기자 = 충남 태안군에 있는 농협미곡처리장에서 30대가 추락해 숨졌다.
29일 충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3시 34분께 태안군 태안읍 남산리 농협미곡처리장에서 전기공사업체 직원인 30대 A씨가 추락했다.
당시 A씨는 전기 배선 검사 작업을 하다 8m 높이에서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동한 119 구급대는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끝내 사망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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