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차트] 올해 대기업 순위 발표…롯데 제친 포스코, TOP5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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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만든 차트 하나는 열 기사보다 낫습니다.
삼성과 SK, 현대자동차, LG 등과 '국내 5대 그룹'으로 꼽힌 롯데가 올해 재계 순위에서 포스코에 밀리며 톱5 자리를 내줬다.
대기업집단은 지난해 말 기준 자산 5조원 이상인 곳으로, 올해는 총 82개 기업이 지정됐다.
포스코(132조660억원)가 롯데(129조6570억원)를 6위로 밀어내고 톱5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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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잘 만든 차트 하나는 열 기사보다 낫습니다. 알차고 유익한 차트 뉴스, [더차트]입니다.
삼성과 SK, 현대자동차, LG 등과 '국내 5대 그룹'으로 꼽힌 롯데가 올해 재계 순위에서 포스코에 밀리며 톱5 자리를 내줬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25일 '2023년 공시대상기업집단(대기업집단) 지정 현황'을 발표했다. 대기업집단은 지난해 말 기준 자산 5조원 이상인 곳으로, 올해는 총 82개 기업이 지정됐다.
자료에 따르면 삼성이 자산 486조4010억원으로 재계 순위 1위에 올랐다. 이어 2~4위에 순서대로 SK(327조2540억원), 현대자동차(270조8060억원), LG(171조2440억원)가 자리했다.
포스코(132조660억원)가 롯데(129조6570억원)를 6위로 밀어내고 톱5에 진입했다. 다음 순위는 △한화(83조280억원) 7위 △GS(81조8360억원) 8위 △HD현대(80조6680억) 9위 △농협(71조4110억원) 10위 등이었다.
이어 신세계(60조4870억원)가 11위였다. 12위와 13위는 각각 KT(45조8660억원), CJ(40조6970억원)가 차지했다. 14위는 한진(37조8260억원), 15위는 카카오(34조2070억원)였다.
다음으로 △16위 LS(29조4910억원) △17위 두산(26조5230억원) △18위 DL(26조3830억원) △19위 HMM(25조7880억원) △20위 중흥건설(23조3210억원) 등 순이었다.
이 밖에 네이버(20조9130억원)는 23위, 효성(15조8770억원)은 31위였다. 셀트리온(15조1320억원)은 32위에 자리했다. 쿠팡(11조1070억원)은 45위, 아모레퍼시픽(8조3540억원)은 57위였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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