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끄러워서" 윗집 주민에 흉기 휘두른 70대 체포

윤홍집 2023. 4. 29. 12: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층간소음을 이유로 윗집 사는 주민에게 흉기를 휘두른 7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29일 경찰에 따르면 경북 김천경찰서는 층간소음 갈등으로 이웃에 흉기를 휘두른 70대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전날 오전 9시40분쯤 자신이 사는 성내동 한 다세대주택에서 위층에 사는 60대 남성을 찾아가 흉기를 휘두르고 얼굴 등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으 A씨의 고의성 여부와 사건 경위를 파악해 혐의를 확정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층간소음을 이유로 윗집 사는 주민에게 흉기를 휘두른 7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29일 경찰에 따르면 경북 김천경찰서는 층간소음 갈등으로 이웃에 흉기를 휘두른 70대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전날 오전 9시40분쯤 자신이 사는 성내동 한 다세대주택에서 위층에 사는 60대 남성을 찾아가 흉기를 휘두르고 얼굴 등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누적된 층간 소음 갈등이 사건의 원인이 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경찰으 A씨의 고의성 여부와 사건 경위를 파악해 혐의를 확정할 예정이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