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野, 5월 임시회 소집 요구...방탄기차 종착역은 공멸"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이 5월 임시국회 소집요구서를 제출한 것과 관련해, 방탄기차의 종착역은 더불어 망하는 공멸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장동혁 원내대변인은 오늘(29일) 논평에서 5월 임시회가 30일까지 계속 열린다면 국회는 작년 8월 16일부터 쉬지 않고 288일을 달리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그간 민주당이 임시회 소집 요구를 제출할 때마다 방탄 목적이 아니라면 하루 이틀이라도 여유를 두자고 요구했지만, 번번이 민주당은 이를 묵살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이젠 '돈 봉투 쩐당대회'로 '방탄기차'에 올라탈 의원들이 더 많아졌느냐며, 당 대표가 방탄기차에 올라탄 민주당은 돈 봉투 관련자들과 함께 결국 썩어들어갈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

YTN 엄윤주 (eomyj10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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