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스마트농업 육성 예산 확보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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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이 민선8기 공약인 스마트농업 육성발전을 위한 정부 예산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29일 군에 따르면 김진석 영동부군수는 농림축산식품부를 방문해 이정삼 스마트농업정책과장, 안용덕 방역정책국장을 만나 스마트농업 사업 지원을 건의했다.
군은 2026년까지 스마트농업 육성에 위해 총 사업비 1016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김진석 부군수는 "지역발전의 핵심이 될 스마트농업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전략적인 예산 확보 활동을 지속 이어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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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이 민선8기 공약인 스마트농업 육성발전을 위한 정부 예산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29일 군에 따르면 김진석 영동부군수는 농림축산식품부를 방문해 이정삼 스마트농업정책과장, 안용덕 방역정책국장을 만나 스마트농업 사업 지원을 건의했다. 지난 2월 정영철 군수에 이어 두번째 방문이다.
군은 2026년까지 스마트농업 육성에 위해 총 사업비 1016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지원을 요청한 사업으로는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단지 조성사업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단지 조성사업 등이다.
이들 사업은 고령화·청년 농업인 부재가 심각한 군에 필수적인 사업들이다.
김진석 부군수는 "지역발전의 핵심이 될 스마트농업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전략적인 예산 확보 활동을 지속 이어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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