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칼린 이끄는 오케스트라 고양국제꽃박람회 개막 축하 공연
정재훈 2023. 4. 29.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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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연출가 박칼린이 이끄는 오케스트라가 고양국제꽃박람회 개막을 축하했다.
경기 고양특례시는 지난 28일 오후 6시 일산호수공원 수변무대에서 2023고양국제꽃박람회 개막을 알라는 축하쇼가 성황리에 열렸다고 29일 밝혔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이사장인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이번 개막 축하쇼는 역대 어느 해보다 멋진 공연과 퍼포먼스로 다채롭고 환상적으로 연출돼 객석을 가득 메운 1000여 명의 많은 관람객들에게 행복한 시간을 제공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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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시장 "어느 해 보다 멋진 공연과 퍼포먼스"
[고양=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공연 연출가 박칼린이 이끄는 오케스트라가 고양국제꽃박람회 개막을 축하했다.
경기 고양특례시는 지난 28일 오후 6시 일산호수공원 수변무대에서 2023고양국제꽃박람회 개막을 알라는 축하쇼가 성황리에 열렸다고 29일 밝혔다.
축하쇼는 고양시립합창단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 금관 5중주팀의 축하 특별 공연 △박칼린과 20인조 오케스트라의 환상적인 하모니 △뮤지컬배우 민우혁·정선아 및 팬텀싱어 곽동현·이동신·우정훈이 펼치는 대형 개막 축하 콘서트가 150분 동안 아름다운 봄날의 밤을 밝혔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이사장인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이번 개막 축하쇼는 역대 어느 해보다 멋진 공연과 퍼포먼스로 다채롭고 환상적으로 연출돼 객석을 가득 메운 1000여 명의 많은 관람객들에게 행복한 시간을 제공했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최초 국제 꽃박람회로서 위상을 뽐내고 있는 2023고양국제꽃박람회는 총 10만㎡ 면적에 ‘생활 속의 꽃(Flower in the Life)’을 주제로 5월 8일까지 일산호수공원에서 매일 오후 9시까지 야간 개장으로 운영하고 있다.
입장권 등 자세한 사항은 고양국제꽃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볼 수 있다.
정재훈 (hoon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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