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 父 김구라 자산 깜짝 언급 "10억 이상 있지 않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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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그리가 부친인 방송인 김구라의 자산을 언급했다.
영상에는 투자 전문가를 만나 조언을 받는 김구라와 그리의 모습이 담겼다.
이에 그리는 "아빠 10억원 이상 있지 않냐"라고 물었고, 김구라는 "다른 증권사에 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런가 하면 김구라는 전문가 추천을 받은 주식들이 각각 -90%, -80%가 됐다며 "죽치고 기다리는 상황이다. 너(그리)는 이러면 안 된다"고 씁쓸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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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그리가 부친인 방송인 김구라의 자산을 언급했다.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에는 '폭락한 주식시장 속 코인으로 떡상한 그리? 김부자의 주식 투자 현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투자 전문가를 만나 조언을 받는 김구라와 그리의 모습이 담겼다.
그리는 "가서 설명을 듣고 궁금한 걸 여쭤봐야겠다"며 "왕십리 집과 아우디를 사야 되기 때문에"라고 투자 의욕을 드러냈다.
그러나 김구라는 이를 잘못 듣고 "차가 또 바뀌었니?"라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는 "(아우디 RS6가) 내 버킷리스트다"라고 말했다. 아우디 RS6는 약 1억6000만원에 달한다.
이후 김구라와 그리는 한 증권사에 방문해 재태크 관련 조언을 들었다.
김구라는 증권사 직원에게 "스타 자문단이 있다고 하던데, 자산가만 자문단에 문의할 수 있냐"고 질문했다. 직원은 "기준이 있긴 하다. 개인은 10억원 이상이 있어야 가능하다"고 답했다.
이에 그리는 "아빠 10억원 이상 있지 않냐"라고 물었고, 김구라는 "다른 증권사에 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런가 하면 김구라는 전문가 추천을 받은 주식들이 각각 -90%, -80%가 됐다며 "죽치고 기다리는 상황이다. 너(그리)는 이러면 안 된다"고 씁쓸해했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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