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물류센터 공사 현장서 타워크레인 점검 중 추락…2명 사망
이태권 기자 2023. 4. 29.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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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9일) 오전 7시 5분쯤 경기도 여주시 가남읍 신해리의 한 물류센터 신축 공사 현장에서 타워크레인을 점검하던 작업자 2명이 떨어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신고를 접수한 구급대가 출동했지만 50대 작업자 A 씨 등 2명은 이미 심정지 상태로 숨진 뒤였습니다.
사고 당시 A 씨 등은 약 30m에 달하는 10층 높이 타워크레인에서 안전 점검을 실시하던 중 발판이 무너지며 추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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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9일) 오전 7시 5분쯤 경기도 여주시 가남읍 신해리의 한 물류센터 신축 공사 현장에서 타워크레인을 점검하던 작업자 2명이 떨어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신고를 접수한 구급대가 출동했지만 50대 작업자 A 씨 등 2명은 이미 심정지 상태로 숨진 뒤였습니다.
사고 당시 A 씨 등은 약 30m에 달하는 10층 높이 타워크레인에서 안전 점검을 실시하던 중 발판이 무너지며 추락했습니다.
해당 현장은 공사비 418억 원 규모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태권 기자right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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