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영탁X붐, 집에서 모든 걸 즐길 수 있는 ‘취향 모음 집’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구해줘! 홈즈' 200회 특집 '파도파도 홈서핑 : 취향 모음 집' 2탄이 방송된다.
영탁은 "개인적으로 계단이 내부에 있는 집을 좋아하지 않지만, 저런 나선형 계단이라면 제 집에 품고 싶어요"라고 밝힌다.
영탁의 취향 모음 집으로 '다양한 취미를 즐길 수 있는 집'이라고 한다.
200회 특집 '파도파도 홈서핑 : 취향 모음 집' 2탄은 30일 밤 10시 45분에 공개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구해줘! 홈즈’ 200회 특집 ‘파도파도 홈서핑 : 취향 모음 집’ 2탄이 방송된다.
30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주택 엔딩 하우스’의 내부를 본격적으로 파본다. 내 집 앞마당이 보이는 거실과 2층 사이를 보이드(Void) 공간으로 멋을 내 공간감을 살리는가 하면, 곳곳에 창을 설치해 완벽한 빛 설계를 감상할 수 있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
두 사람은 이 집의 가장 매력적 공간으로 대형 크루즈를 연상케 하는 곡선 계단을 꼽는다. 곡선과 곡선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움과 곡선형 천창에 스튜디오의 코디들 모두 감탄사를 내뱉는다. 영탁은 “개인적으로 계단이 내부에 있는 집을 좋아하지 않지만, 저런 나선형 계단이라면 제 집에 품고 싶어요”라고 밝힌다.
3층에는 프라이빗 야외 베란다와 반려묘를 위한 완벽한 방이 마련되어 있다고. 이를 본 고우림이 “나 고양이 할래~”라며 속마음을 내뱉어 웃음을 유발한다.
이어 붐과 가수 영탁은 경기도 일산동구 풍동에 위치한 ‘1인 1취미 대저택’을 파본다. 영탁의 취향 모음 집으로 ‘다양한 취미를 즐길 수 있는 집’이라고 한다.
강렬하고 웅장한 적벽돌 외관의 대저택으로 집 안 곳곳에 가족들의 취미공간이 숨어 있다고 한다. 지층 성큰(sunken) 공간에서 탁구대를 발견한 영탁은 “제가 탁구를 좋아하잖아요. 영탁구다”라며 즉석에서 붐에게 탁구 시합을 제안한다. 두 사람은 뜨거운 승부욕을 보이며, 랠리를 펼쳤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또 집주인의 드럼을 발견한 두 사람은 즉석에서 라이브 연주를 시작한다. 붐의 장난스런 비트에도 영탁은 전혀 당황하지 않고, 멋들어지게 노래를 부른다는데, 이를 지켜보던 박나래는 “이걸 살린다고?!”라며 그의 센스를 칭찬했다고 한다.
이밖에도 온 가족을 위한 찜질방 공간과 식기 운반용 승강기까지 등장한다고 해 집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200회 특집 ‘파도파도 홈서핑 : 취향 모음 집’ 2탄은 30일 밤 10시 45분에 공개된다.
이진주 기자 lzz422@bntnews.co.kr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