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란, LA챔피언십 2R 8위…고진영·김효주·양희영 1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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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란(22)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JM 이글 LA 챔피언십 둘째 날 공동 8위에 올라 10위권 안에 들었다.
유해란은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윌셔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1오버파를 쳐 중간 합계 3언더파 139타로 공동 8위에 올랐다.
순위도 전날 단독 7위에서 공동 8위로 떨어졌다.
안나린은 1언더파로 공동 22위, 김인경은 이븐파로 공동 33위, 최혜진과 지은희, 장효준은 1오버파로 공동 44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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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유해란 1오버파 기록…선두 아쇽과 3타 차
고진영과 김효주, 양희영, 최운정 12위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유해란(22)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JM 이글 LA 챔피언십 둘째 날 공동 8위에 올라 10위권 안에 들었다.
유해란은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윌셔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1오버파를 쳐 중간 합계 3언더파 139타로 공동 8위에 올랐다.
유해란은 이날 버디를 3개 잡아냈지만 보기를 4개 범하며 1타를 잃었다. 순위도 전날 단독 7위에서 공동 8위로 떨어졌다.
단독 1위는 중간 합계 6언더파를 친 아디티 아쇽(인도)이다. 유해란과 격차는 3타다.
고진영과 김효주, 양희영, 최운정이 나란히 2언더파로 공동 12위에 이름을 올렸다.
안나린은 1언더파로 공동 22위, 김인경은 이븐파로 공동 33위, 최혜진과 지은희, 장효준은 1오버파로 공동 44위다.
유소연과 신지은, 강혜지, 이미향, 박금감, 박성현은 컷 탈락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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