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요즘 군대 편해졌다고? 가면 다 힘들어, 감사해야 한다”(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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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군대에 대해 이야기했다.
4월 29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는 시간이 진행됐다.
이날 박명수는 "아들이 군대가요. 막내라 그런지 마음이 뭉클하네요"라는 사연을 읽었다.
또 박명수는 "새벽 운동을 시작했는데 길에 반려견 배설물이 너무 많다, 왜 안 치울까요"라는 사연을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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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명수가 군대에 대해 이야기했다.
4월 29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는 시간이 진행됐다.
이날 박명수는 "아들이 군대가요. 막내라 그런지 마음이 뭉클하네요"라는 사연을 읽었다.
그는 "요즘 군대 편해졌다고 하지만 막상 가서 일하시는 분들은 힘들다. 국민들이 늘 감사하게 생각할 거다. 잘 다녀오시길 바란다"라고 말하면서 "사회가 발전해도 그만큼의 어려움은 늘 있다"라고 덧붙였다.
또 박명수는 "새벽 운동을 시작했는데 길에 반려견 배설물이 너무 많다, 왜 안 치울까요"라는 사연을 읽었다.
박명수는 "보통 분들은 봉지를 들고 다니면서 치운다. 그것도 있지만 음료 먹고 벤치에 그냥 두고 가는 커플들이 꼭 있다. 세상 꼴불견이다. 그런 짓은 하지 말아야 한다. 그러니까 똑같은 것들끼리 만난다는 이야기를 듣는 거다"라고 말했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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