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임플란트 2개 해야 하는데, 치과 무서워서 못 가겠다”(라디오쇼)

이슬기 2023. 4. 29. 11: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명수가 치과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박명수는 "남편 때문에 치과를 가야한다. 왜 우리 남편은 병원을 혼자 못 가는 거냐. 지팍도 치과 혼자 못 가냐"는 사연을 읽었다.

이어 박명수는 '과거로 돌아간다면'이라는 사연에 대해 "30대로 돌아가 자기 계발을 하고 싶다. 젊었을 때는 술 먹고 놀기 바빴다. 근데 과거에는 헬스장도 없었고 운동하는 사람이 별로 없었다. 기껏해야 약수터에 올라서 턱걸이했던 거 같은데"라고 이야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명수가 치과에 대해 이야기했다.

4월 29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는 시간이 진행됐다.

이날 박명수는 "남편 때문에 치과를 가야한다. 왜 우리 남편은 병원을 혼자 못 가는 거냐. 지팍도 치과 혼자 못 가냐"는 사연을 읽었다.

그는 "가긴 가는데 안 간다. 치과 치료의 문제가 참을 만큼 참은 다음에 간다는 거다. 임플란트 2개 해야 하는데 무서워서 못 가겠다"고 했다.

이어 박명수는 '과거로 돌아간다면'이라는 사연에 대해 "30대로 돌아가 자기 계발을 하고 싶다. 젊었을 때는 술 먹고 놀기 바빴다. 근데 과거에는 헬스장도 없었고 운동하는 사람이 별로 없었다. 기껏해야 약수터에 올라서 턱걸이했던 거 같은데"라고 이야기했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