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與 '토익 유효기간 연장' 환영...적극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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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민간기업에 인정하는 토익성적 유효 기간을 2년에서 5년으로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하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크게 환영한다며 찬성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어 민주당이 촉구하고 여권이 동참한 '천 원의 아침밥' 사업처럼 토익성적 유효기간 연장도 협력의 사례로 남기자며, 합의할 수 있는 민생 정책은 여야를 가리지 않고 수용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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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민간기업에 인정하는 토익성적 유효 기간을 2년에서 5년으로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하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크게 환영한다며 찬성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 SNS에 글을 올려, 취업 문이 좁아지고 준비 기간도 길어지는 상황에서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들이 적어도 영어성적 비용 때문에 구직에 부담을 느껴선 안 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민주당이 촉구하고 여권이 동참한 '천 원의 아침밥' 사업처럼 토익성적 유효기간 연장도 협력의 사례로 남기자며, 합의할 수 있는 민생 정책은 여야를 가리지 않고 수용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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