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세 임산부' 베니, 긴급 수술 결정…"예상치 못하게 혈압·단백뇨 수치 높게 나와"

김서윤 2023. 4. 29.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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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베니가 긴급 수술을 결정했다.

베니는 29일 "예상치 못하게 혈압과 단백뇨 수치가 너무 높게 나와 긴급 수술을 하게 되었다"고 밝히며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베니가 배를 드러내며 거울 앞에서 자신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베니는 1978년생으로 올해 46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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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서윤 기자]

베니./ 사진= 베니 SNS

가수 베니가 긴급 수술을 결정했다.

베니는 29일 "예상치 못하게 혈압과 단백뇨 수치가 너무 높게 나와 긴급 수술을 하게 되었다"고 밝히며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저 뱃속에서 얼마나 작은 아기가 지내고 있었을까. 갑자기 얼떨떨하지만, 하루라도 빨리 열매를 볼 수 있다는 게 또 너무 설레요"라며 "잠시 후 너도, 나도, 우리 건강하게 만나자"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베니가 배를 드러내며 거울 앞에서 자신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베니는 1978년생으로 올해 46세다. 9살 연상의 배우 안용준과 2015년 결혼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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