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매출 80억’ 서민갑부? K-디트로이트 피자의 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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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매출 80억'을 달성한 서민갑부가 등장한다.
29일 방송되는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피자의 고정관념을 깨고 K-디트로이트 피자를 만들어 연 매출 80억 원을 달성한 갑부 김태원 씨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MZ세대의 성지 압구정 로데오에서 K-디트로이트 피자 가게를 운영 중인 태원 씨.
이처럼 간편한 음식이라는 편견을 벗는 고급 비주얼로 요즘 대세 마케팅인 SNS를 사로잡은 태원 씨의 피자는 바로 연 매출 80억 원의 신화를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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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매출 80억’을 달성한 서민갑부가 등장한다.
29일 방송되는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피자의 고정관념을 깨고 K-디트로이트 피자를 만들어 연 매출 80억 원을 달성한 갑부 김태원 씨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MZ세대의 성지 압구정 로데오에서 K-디트로이트 피자 가게를 운영 중인 태원 씨. 그는 사각형 모양의 피자 도우에 우대 갈비, 마라 꿔바로우, 랍스터, 미트볼 꼬치 등 세계 각국의 음식들을 토핑으로 올려 유일무이 고품격 피자를 만들고 있다.
이 피자는 한국에선 아직 조금 낯설지만 두툼하면서도 푹신한 식감을 자랑한다. 태원 씨는 겉바속촉 식감을 만들기 위해 반죽 중량 찾기에만 6개월이 걸렸다고.
또한 두툼한 사각 모양의 디트로이트 피자는 토핑을 많이 올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 그는 K-스타일로 재해석한 신개념 토핑들을 얹어 K-디트로이트 피자를 탄생시켰다.
이처럼 간편한 음식이라는 편견을 벗는 고급 비주얼로 요즘 대세 마케팅인 SNS를 사로잡은 태원 씨의 피자는 바로 연 매출 80억 원의 신화를 이뤄냈다.
사실 태원 씨는 과거 슈퍼바이저 등 요식업계 일을 해왔는데, 본인만의 가게를 차리고 싶어 고민하던 중 바로 피자집을 열기로 결심했다고.
배달 위주의 프랜차이즈 피자가 아닌 프리미엄 피자를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한 태원 씨는 아내와 신혼여행에서 먹었던 디트로이트 피자를 떠올렸다.
한국식 프리미엄 디트로이트 피자를 만들면 차별화가 된다고 생각한 그는 전세 자금과 내 집 마련을 위해 모아둔 돈으로 가게를 열었다. 코로나19로 하루 매출이 30만 원 나오는 날도 부지기수였지만 현재는 총 5개 직영점을 확장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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