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오로지 대통령 흠집 내기만...한미동맹 재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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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한미 정상의 '워싱턴 선언'을 연일 비판하는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오로지 대통령 외교 성과 흠집 내기에만 골몰한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워싱턴 선언으로 인해 미국의 핵전략 자산에 한국이 가장 가깝게 접근할 수 있게 됐고, 이로 인해 한미 동맹의 전략적 관계 설정이 재확인된 것이라고 자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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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한미 정상의 '워싱턴 선언'을 연일 비판하는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오로지 대통령 외교 성과 흠집 내기에만 골몰한다고 비판했습니다.
강민국 수석대변인은 구두 논평에서 민주당이 국익은 안중에 없고 미래 세대에 대한 고민도 전혀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미국 측이 '워싱턴 선언'이 사실상 핵 공유를 뜻하지 않는다고 반박한 건 미국이 아시아 국가에 핵무기를 제공하는 게 금기시돼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워싱턴 선언으로 인해 미국의 핵전략 자산에 한국이 가장 가깝게 접근할 수 있게 됐고, 이로 인해 한미 동맹의 전략적 관계 설정이 재확인된 것이라고 자평했습니다.
YTN 엄윤주 (eomyj10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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