犬박사 강형욱도 처음 본 집사 플렉스 깜짝 “어림잡아 수천만 원”(장비빨)

이슬기 2023. 4. 29.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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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빨' 강아지 박사 강형욱도 놀란, 반려견을 위한 플렉스가 찾아온다.

특히 강아지 박사 강형욱 훈련사도 처음 봤다는 특별한 장비까지 등장해, 반려견을 키우고 있는 3MC 모두 눈을 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주인공인 김수라 씨가 왕복 4시간을 마다치 않고 반려견 옷을 만들기 위한 재봉을 배우고, 요리 학원까지 다니며 강아지 요리를 배우는 등 탄이를 위한 홈메이드 장비빨을 세우는 데는 이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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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장비빨' 강아지 박사 강형욱도 놀란, 반려견을 위한 플렉스가 찾아온다.

4월 29일 방송하는 채널A ‘잘 사는 재미 장비빨’(이하 ‘장비빨’) 4회 방송에서는 애견용품을 주제로 시청자들의 눈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4회 첫 번째 주인공은 경기도 인근에서 학원을 운영하는 임소연 씨다. 현관에 주차(?)된 고가의 개모차에서부터 심상치 않은 조짐을 느끼게 만드는 이곳.

두 마리 말티푸의 격렬한 환영을 받으며 집 안으로 들어선 3MC의 눈을 사로잡은 것은 집 전체를 도배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대형 액자와 러그, 타월 등의 다양한 펫 굿즈들이었다. 이탈리아에서 공수한 돈 주고도 못 구하는 원피스, 이름만 대면 알 법한 고가 브랜드의 패딩에 오직 반려견들을 위한 맞춤 가구까지.

특히 강아지 박사 강형욱 훈련사도 처음 봤다는 특별한 장비까지 등장해, 반려견을 키우고 있는 3MC 모두 눈을 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두 마리 반려견과 함께한 지 2년 차. 어림잡아 수천만 원은 썼을 거라는 임소연 씨의 말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 3MC. 하지만 주인공의 사연을 들은 세 사람은 주인공의 이유 있는 FLEX에 깊게 공감할 수밖에 없었다고. 과연 MC들에게 공감을 끌어낸 플렉스의 사연은 무엇일지 기대를 모은다.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장비’를 찍먹하고 두 번째 주인공을 만나기 위해 이동한 3MC. 장비의 끝을 맛본 3MC의 눈앞에 펼쳐진 것은 바로 180도 다른 매력을 보여줄 ‘홈메이드’의 향연. 3세 장모 치와와 탄이의 보호자 김수라 씨는 반려견을 위한 모든 장비를 직접 만든다. 방 하나를 가득 채운 오색찬란한 원단과 각종 부자재, 재봉틀 또한 오로지 탄이를 위한 것. 웬만한 가정집에서는 보기 힘든 광경에 3MC들도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

먹는 것, 입는 것, 바르는 것 모두 직접 만들 정도로 반려견에게 애정을 쏟고 있는 ‘탄이맘’ 김수라 씨는 유방암 3기 진단을 받아 절망적인 시기에 탄이를 만났고, 탄이와 함께하며 몸과 마음의 건강을 회복했다고 한다. 탄이 역시 건강하지 못하다는 이유로 두 번이나 파양이라는 아픔을 겪었지만, 수라 씨의 품으로 온 뒤 밝고 건강한 모습을 되찾았다. 서로가 서로에게 최고의 위로가 되어준 것.

주인공인 김수라 씨가 왕복 4시간을 마다치 않고 반려견 옷을 만들기 위한 재봉을 배우고, 요리 학원까지 다니며 강아지 요리를 배우는 등 탄이를 위한 홈메이드 장비빨을 세우는 데는 이유가 있다. 탄이의 취향이 유난히 까다롭기(?) 때문. 특히 소식좌 오브 소식좌인 탄이에게 밥 먹이는 것이 가장 고민이라는 사연을 들은 광희는 쿡방(?) 출신을 자랑하며 호기롭게 ‘요리 대결’을 제안했다. 입 짧은 탄이를 위해 펼쳐진 ‘장비빨배 댕댕 요리 대결’ 과연 탄이는 세 사람의 음식 중 무엇을 선택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채널A ‘잘 사는 재미 장비빨’)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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