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평창기념재단 유승민 이사장, 강릉 산불 피해 성금 500만 원 전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승민 2018평창기념재단 이사장(IOC 선수위원, 대한탁구협회 회장)은 28일 김홍규 강릉시 시장, 김종욱 강릉시 부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강릉시에 산불로 인한 지역사회 피해 복구를 위해 2018평창기념재단을 대표하여 사비로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2018평창기념재단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가치 확산'이라는 목표 아래, 수호랑·반다비 스포츠 캠프 및 드림 프로그램 등의 사업을 통해 올림픽 시설 및 평창·강릉의 관광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유승민 2018평창기념재단 이사장(IOC 선수위원, 대한탁구협회 회장)은 28일 김홍규 강릉시 시장, 김종욱 강릉시 부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강릉시에 산불로 인한 지역사회 피해 복구를 위해 2018평창기념재단을 대표하여 사비로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유승민 이사장은 "이번 산불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과 지역사회에 많은 관심이 필요한 상황"이라면서 "성금이 산불로 피해를 본 주민들의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18평창기념재단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가치 확산'이라는 목표 아래, 수호랑·반다비 스포츠 캠프 및 드림 프로그램 등의 사업을 통해 올림픽 시설 및 평창·강릉의 관광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