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m 폭풍 질주' 이강인 득점, 라리가 '이주의 골' 선정
이지은 2023. 4. 29.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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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m 넘게 질주해 넣은 마요르카 이강인의 득점이 스페인 라리가 '이주의 골'로 선정됐습니다.
라리가는 공식 SNS를 통해 "잡을 수 있으면 잡아보라"라는 문구와 함께 30라운드 최고의 골은 이강인의 득점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시즌 5골 4도움을 올린 이강인은 라리가가 뽑은 30라운드 베스트 11에도 뽑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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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m 넘게 질주해 넣은 마요르카 이강인의 득점이 스페인 라리가 '이주의 골'로 선정됐습니다.
라리가는 공식 SNS를 통해 "잡을 수 있으면 잡아보라"라는 문구와 함께 30라운드 최고의 골은 이강인의 득점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강인은 지난 24일 헤타페와의 홈경기에서 종료 직전 하프라인 아래에서 공을 잡은 뒤 혼자 60m를 달려가 득점에 성공하며 프로 무대 첫 멀티골을 기록했습니다.
이번 시즌 5골 4도움을 올린 이강인은 라리가가 뽑은 30라운드 베스트 11에도 뽑혔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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