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환 여동생’ 한소은, 시선 사로잡는 꽃 비주얼 화제 (조선변호사)

김혜영 2023. 4. 29.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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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변호사' 한소은이 섬세한 감정 연기와 꽃미모로 시선을 모았다.

2016년 웹드라마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 'TV소설 파도야 파도야', '미스터 기간제', '쌍갑포차', '18 어게인', '마녀식당으로 오세요', '아이돌: 더 쿱', '마녀는 살아있다', '청춘월담' 등에 이어 '조선변호사'에서도 국보급 비주얼을 자랑하며 호연을 펼치고 있는 한소은에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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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변호사’ 한소은이 섬세한 감정 연기와 꽃미모로 시선을 모았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지난달 31일 방송을 시작한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연출 김승호, 이한준/ 극본 최진영/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원콘텐츠)는 부모님을 죽게 한 원수에게 재판으로 복수하는 조선시대 변호사 ‘외지부’ 강한수(우도환 분)의 이야기를 그린다.

강한수의 복수 스토리가 2막으로 접어들며 더 큰 흥미를 자아내고 있는 가운데, 극중 강한수 여동생 강은수 역을 맡은 한소은의 존재감이 눈부시다.

8회에 첫 등장한 강은수는 가난한 집안에 입이라도 덜어주려고 어린 나이에 양반댁에 시잡갔다가 뒤늦게서야 가족의 비극적인 소식을 접하고 부모의 복수를 위해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는 담대한 캐릭터다.

한소은은 이 같은 강은수 역에 완전히 몰입해 크고 깊은 눈동자로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해 내는 등 밀도 높은 열연으로 안방극장 시청자들에게 큰 울림을 주고 있다.

연기력과 더불어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꽃다운 비주얼 역시 연일 화제다. 한소은은 특출나고 반짝거리는 외모의 소유자 ‘조선 미녀’ 강은수 역에 왜 자신이 낙점됐는지 단번에 납득하게 만드는 ‘심쿵 미모’로 보는 이들을 홀리고 있다. 곱게 차려입은 한복은 한소은의 정갈한 매력을 극대화했다.

한편, 한소은의 예쁜 얼굴은 꾸준히 대중의 관심을 받아오고 있다. 특히 2020년 방송된 드라마 ’18 어게인’에서 이도현의 첫사랑 역을 맡은 한소은은 ‘토끼상’ 비주얼을 한껏 뽐내며 ‘여우상’ 이도현과의 케미스트리에 대해 “애니메이션 ‘주토피아’ 주디, 닉 실사판”이라고 지금까지도 회자되고 있다.

2016년 웹드라마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 'TV소설 파도야 파도야', '미스터 기간제', '쌍갑포차', ’18 어게인’, '마녀식당으로 오세요', '아이돌: 더 쿱', '마녀는 살아있다', ‘청춘월담’ 등에 이어 ‘조선변호사’에서도 국보급 비주얼을 자랑하며 호연을 펼치고 있는 한소은에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한소은의 활약은 오늘(29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조선변호사’ 10회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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