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453명·경북 434명 신규 확진…추가 사망 없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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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대구에서 453명, 경북에서 434명 신규로 나왔다.
29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453명 증가한 135만7천151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일주일 전 495명보다 42명 감소했다.
신규 확진자는 일주일 전 447명보다 13명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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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홍창진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대구에서 453명, 경북에서 434명 신규로 나왔다.
29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453명 증가한 135만7천151명으로 집계됐다.
지역감염 448명, 해외유입 5명으로 나타났다. 추가 사망자는 없다.
신규 확진자는 일주일 전 495명보다 42명 감소했다.
전담 치료 병상은 46병상 중 16병상을 사용해 가동률 34.8%다.
재택 치료자는 2천50명이다.
경북에서는 434명이 추가로 확진돼 총 142만4천796명이다.
국내감염 431명, 국외감염 3명이 더 나왔다.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신규 확진자는 일주일 전 447명보다 13명 줄었다.
최근 일주일간 경북의 하루 평균 확진자는 420.1명이다.
realis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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