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배지환 휴식, 피츠버그-워싱턴전 우천 순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에서 뛰고 있는 배지환이 휴식 시간을 얻었다.
피츠버그는 2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D, C.에 있는 내셔널스 파크에서 워싱턴 내셔널스와 원정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다.
배지환은 올 시즌 개막 후 멀티 포지션 소화 능력과 빠른 발을 자랑하고 있고 선발과 백업 멤버를 오가며 24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5푼4리(71타수 18안타) 2홈런 9타점 10도루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에서 뛰고 있는 배지환이 휴식 시간을 얻었다. 피츠버그는 2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D, C.에 있는 내셔널스 파크에서 워싱턴 내셔널스와 원정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다.
그러나 두 팀의 이날 맞대결은 이뤄지지 않았다. 비 때문이다.
경기 전 부터 많은 비가 내렸고 결국 취소됐다. 이날 경기는 30일 같은 장소에서 더블헤더로 열린다.
30일 더블헤더 1차전은 리치 힐(피츠버그)과 패트릭 코빈(워싱턴), 2차전은 빈스 벨라스케스(피츠버그)와 채드 쿨(워싱턴)이 각각 선발 투수로 예고됐다.
피츠버그는 28일 기준 18승 8패로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1위에 올라있다. 반면 위싱턴은 9승 15패로 동부지구 최하위(5위)로 처져있다.
배지환은 올 시즌 개막 후 멀티 포지션 소화 능력과 빠른 발을 자랑하고 있고 선발과 백업 멤버를 오가며 24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5푼4리(71타수 18안타) 2홈런 9타점 10도루를 기록하고 있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LB 배지환 멀티 히트·2도루 피츠버그는 역전패 연승 마감
- MLB 김하성, 안타 추가 SD는 컵스에 영봉패
- '3안타 3도루' MLB 피츠버그 배지환, 다저스 상대 제 몫
- SD 김하성, 1안타 1도루·피츠버그 배지환 대주자 교체 출전
- "배에 독거미 품고"…페루서 밀반출하다 걸린 20대 한국인
- '주행 기어' 상태서 내린 60대 운전자…차 문에 끼여 숨져
- 박찬대, 3차 정권퇴진 집회서 "미친 정권, 미친 판결"
- 이재명 "나는 켤코 죽지 않아…민주주의 지켜내자"
- 제니가 푹 빠졌다는 피로 회복법…'콜드 플런지' 뭐길래
- "한국으로 이민 갈래요"…이민증가율 OECD 2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