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아트센터 '클래식 X 미디어아트 인생그림책'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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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문화재단 달서아트센터는 가정의 달을 맞아 '클래식 X 미디어아트 인생그림책'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성욱 달서아트센터 관장은 "인생그림책은 어른과 아이 모두가 공감하며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며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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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달서문화재단 달서아트센터는 가정의 달을 맞아 '클래식 X 미디어아트 인생그림책'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KBS 성우 출신 나레이터가 들려주는 이야기와 함께 성악, 바이올린, 첼로, 플루트, 클라리넷, 피아노 등 다채로운 기악 연주에 무용수의 안무까지 더해진 화려한 무대를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모차르트의 '작은별', 프로코피예프의 '피터와 늑대', 드뷔시의 '달빛'과 피아졸라의 '망각', 디즈니 영화 OST 코코 '기억해 줘', 인생은 아름다워 주제곡 등을 포함한 총 12개의 곡으로 무대를 채울 예정이다.
성우 남도형, 소프라노 이소연, 바리톤 박정민, 반도네온 연하늘, 피아니스트 박종관, 플루리스트 이지혜, 바이올린 김우형, 클라리넷 김대건, 첼로 오승규, 무용 강다영, 송정운이 함께한다.
이성욱 달서아트센터 관장은 "인생그림책은 어른과 아이 모두가 공감하며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며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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