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단 교민 구출한 공군 '슈퍼 허큘리스' 수송기 김해기지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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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수단 내 우리 교민의 철수 지원을 위해 투입된 공군 수송기 C-130J '슈퍼 허큘리스'가 어제(28일) 김해기지로 무사히 복귀했습니다.
공군 수송기에는 '프라미스(Promise)' 작전에 투입된 임무 요원 20여 명이 함께 탑승했습니다.
공군은 '슈퍼 허큘리스' 수송기와 임무 요원들이 어제 오후 5시 20분쯤 김해기지에 도착해 정상화 공군참모총장과 동료장병, 가족들의 환영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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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수단 내 우리 교민의 철수 지원을 위해 투입된 공군 수송기 C-130J '슈퍼 허큘리스'가 어제(28일) 김해기지로 무사히 복귀했습니다.
공군 수송기에는 '프라미스(Promise)' 작전에 투입된 임무 요원 20여 명이 함께 탑승했습니다.
공군은 '슈퍼 허큘리스' 수송기와 임무 요원들이 어제 오후 5시 20분쯤 김해기지에 도착해 정상화 공군참모총장과 동료장병, 가족들의 환영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21일 작전 명령을 받은 임무 요원들은 김해기지에서 출발한 뒤, 24시간 동안 11,507km를 비행해 수단 인근 지부티의 미군기지에 도착했습니다.
C-130J '슈퍼 허큘리스' 임무요원들은 수단 내 교민들을 포트수단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제다공항으로 안전하게 이동시키는 임무를 완수했습니다.
[김태희 기자 kim.taehee@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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