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5월 6일 KT전서 '오랜지 팬 데이' 개최…채은성 피규어 선보인다

2023. 4. 29. 10:3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한화 이글스가 오는 6일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리는 KT 위즈와 시즌 5차전에 '오렌지 팬 데이 시즌3' 행사를 진행한다.

한화는 "오렌지 팬 데이 행사는 변함없는 응원을 보내주시는 한화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기획된 팬서비스 행사로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중단됐다 올 시즌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날 한화는 다양한 해외 스포츠구단 및 스포츠 브랜드와 협업해 다수의 피규어를 제작하는 아트토이 브랜드 쿨라보(COOLABO)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제작한 채은성 피규어를 선보인다.

한화이글스는 이날 1루 익사이팅존 좌석을 '패키지 존'으로 설정, 좌석 구매 시 채은성의 피규어와 포토카드를 증정한다. 패키지존 티켓은 6만 8000원으로, 29일 오전 11시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시즌 멤버십 가입자 중 선착순 100명은 굿즈만 별도로 온라인으로 구매가 가능하며, 구매 방법과 관련된 상세내용은 구단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 경기 전 장외무대에서는 채은성의 사인회가 진행된다. 이날 사인회는 구단 앱 ‘이글콕’으로 신청한 선착순 100명에 한해 진행되며, 사인회 신청은 내달 1일 오후 3시부터 시작된다.

이 밖에도 일반 관중들을 위해 응원깃발 5000개를 중앙출입구와 멤버십 출입구에서 선착순으로 배포할 예정이며, 경기 전 그라운드에서는 채은성의 1000안타와 100홈런 달성 공식 시상식도 열릴 예정이다.

이날 애국가와 승리기원 시구는 유튜버 리리코가, 시타는 개그맨 송재인이 나선다.

한화는 앞으로도 매월 첫 토요일 홈경기에서 오렌지 팬 데이를 진행할 계획이다.

[사진 = 한화 이글스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