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 어린이날 맞아 '오감 만족 큰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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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서구는 어린이날을 맞아 2023 오감만족 서구 어린이 큰잔치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개최되며 지역 내 어린이와 가족에게 다양한 공연과 무료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개최되는 어린이날 행사인 만큼 어린이와 부모가 다양한 체험을 통해 즐거움과 행복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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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시 서구는 어린이날을 맞아 2023 오감만족 서구 어린이 큰잔치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개최되며 지역 내 어린이와 가족에게 다양한 공연과 무료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빅벌룬쇼와 초등학교 사물놀이 공연으로 시작해 어린이 헌장 낭독과 모범어린이 표창을 수여하는 기념식으로 이어진다.
태권도 시범과 매직드로잉쇼, 펀앤펀쇼 등 축하공연과 신나는 놀이존, 소방관 체험, 3D 프린팅 등 60여개의 무료체험부스도 준비됐다. 서구는 무더운 날씨를 고려한 쿨존 쉼터를 설치해 아이들에게 휴식과 놀이를 동시에 제공할 방침이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개최되는 어린이날 행사인 만큼 어린이와 부모가 다양한 체험을 통해 즐거움과 행복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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