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짐 폭발 동네 오빠 김용명, 이은형에게 과감한 애정 공세(코빅)

[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용명, 이은형이 대환장 케미스트리를 뽐낸다.

4월 29일 방송되는 tvN ‘코미디빅리그’에서는 2023년 2쿼터 5라운드가 펼쳐진다. 이날은 김용명과 이은형이 꽉 찬 존재감을 예고해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김용명은 이날 ‘술꾼 동네 여자들’ 코너에 깜짝 출격, 존재감을 드러낸다. 멋짐 폭발하는 동네 오빠로 분해 이은형과 호흡을 맞추는 것. 과감한 애정 공세를 쏟아내는 김용명, 차진 입담으로 화답하는 이은형의 빈틈없는 티키타카가 꿀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어느덧 2쿼터 중반부를 향해 달리는 ‘코빅’은 선두권 경쟁이 매우 뜨겁다. 먼저 ‘갈라SHOW’와 ‘진호야 놀자’가 공동 1위에 오르며 명승부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주 뜻하지 않게 파격적 헤어스타일을 공개한 박경호의 ‘나의 장사일지’도 저력을 과시 중이고, ‘양아치가 사랑할 때’와 ‘전.못.연’ 역시 순위권 내에서 맹활약을 벌이고 있다.

이날 ‘갈라SHOW’에는 구구절절한 사연을 지닌 솔로 방청객이 등장해 이국주의 격한 공감을 자아낸다. ‘진호야 놀자’ 문세윤과 황제성 어린이는 기상천외한 러브스토리로 안방극장의 배꼽을 저격하며, ‘나의 장사일지’에서 양기웅은 기발한 방법으로 최성민 약 올리기에 나서 폭소를 안긴다.

‘양아치가 사랑할 때’에서는 카리스마 사장님 박경호와 ‘강약약강’의 표본 김승진이 팽팽한 신경전을 선보여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불타는 코빅맨’의 남태령은 무대 울렁증 극복기를 공개하며 관객석의 호응을 얻었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사진=tvN ‘코미디빅리그’)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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