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어제 700명 코로나 확진…59일 만에 700명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도는 29일 "어제(28일) 도내 전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00명이 발생했고, 집계된 사망자는 없다"고 밝혔다.
700명대 확진은 지난 2월 28일 836명 이후 59일 만이다.
29일 신규 확진자 700명 중 1명은 해외입국자다.
이로써 29일 0시 기준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185만8609명(입원치료 13, 재택치료 3139, 퇴원 185만3505, 사망 1952)으로 늘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창원 238명, 김해 93명, 진주 92명 등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29일 "어제(28일) 도내 전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00명이 발생했고, 집계된 사망자는 없다"고 밝혔다.
700명대 확진은 지난 2월 28일 836명 이후 59일 만이다.
하루 전인 27일 확진자는 560명이었다.
29일 신규 확진자 700명 중 1명은 해외입국자다.
시·군별로는 창원 238명(창원 75, 마산 134, 진해 29), 김해 93명, 진주 92명, 양산 64명, 창녕 61명, 사천 38명, 거제 25명, 밀양 24명, 의령 13명, 통영 12명, 함안 9명, 고성 8명, 하동 7명, 산청 5명, 함양 5명, 거창 3명, 남해 2명, 합천 1명이다.
이로써 29일 0시 기준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185만8609명(입원치료 13, 재택치료 3139, 퇴원 185만3505, 사망 1952)으로 늘었다.
병상 가동률은 35.1%, 위중증 환자는 4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