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 1만 4,812명…한 주 전보다 1천여 명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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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한 주 전보다 1천여 명 늘어 1만 4천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9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 4천812명 늘어 누적 3천115만 7천27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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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한 주 전보다 1천여 명 늘어 1만 4천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9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 4천812명 늘어 누적 3천115만 7천27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하루 전보다 1천21명, 1주일 전인 지난 22일보다 1천19명, 2주일 전인 지난 15일보다는 3천137명 늘었습니다.
국내 감염은 1만 4천777명, 해외유입은 35명이었습니다.
해외유입을 포함해 지역별로는 경기 4천282명, 서울 3천663명, 인천 1천41명, 경남 700명, 부산 598명, 충남 543명, 전남 531명, 광주 482명, 전북 471명, 대구 453명, 경북 434명, 충북 430명, 대전 416명, 강원 321명, 제주 179명, 울산 163명, 세종 95명, 검역 10명입니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141명으로 전날보다 3명, 사망자는 3명으로 하루 전보다 8명 줄었습니다. 누적 사망자는 3만 4천474명, 누적 치명률은 0.11%로 집계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석 기자 (stone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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